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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비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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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바루 비비오는 1992년 3월 스바루 렉스의 후속으로 출시된 경차로, "SIMPLE RICH"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다양한 모델과 등급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비스트로 시리즈는 복고풍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기술적으로는 클로버 4 엔진과 독자적인 ECVT 변속기를 사용했으며, 4륜 독립 현가 방식과 4WD 모델도 제공했다. 모터스포츠에도 참여하여 랠리에서 활약했으며, 1998년 경차 규격 변경에 따라 후속 모델인 스바루 플레오로 대체되어 판매가 종료되었다.

2. 역사

1992년 3월, 스바루 렉스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다. "SIMPLE RICH (심플 리치)"를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했으며, 차명은 영어 단어 'VIVID'(선명한, 생생한)에서 유래한 조어로, 배기량 "660"을 로마 숫자로 표기한 "VI VI 0"와도 관련이 있다. 다양한 등급과 "비스트로", "T탑" 등의 파생 차종을 출시했고, 랠리 등의 모터스포츠에도 참가했다. 바디 타입은 3도어 해치백, 5도어 해치백, 그리고 한정판 타르가 탑의 세 종류였다. 당시 주류였던 5넘버 승용차(3도어/5도어 세단)과 자동차세 상의 우대 조치가 있었던 4넘버 상용차(3도어 라이트 밴)이 있었다.

경차는 1인 승차가 많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운전석 거주성을 중시한 "드라이버즈 미니" 컨셉으로 앞좌석 레이아웃을 설계했다. 운전석 공간을 넓히기 위해 조수석은 약간 작고 왼쪽으로 치우쳤으며, 변속 레버와 주차 브레이크 레버가 있는 센터 터널도 차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배치했다. 외관은 숄더 라인 위쪽 창 주변을 좁힌 디자인과 곡선을 살린 면 구성이 스타일링 상의 특징이다. 바디 컬러는 렉스의 솔리드 컬러 중심에서 벗어나 메탈릭, 마이카 도장을 도입하여 질감 향상을 꾀했다. 승용과 상용 모델은 차체 후면 형태를 다르게 디자인했는데, 승용 등급은 렌즈 면적이 큰 가로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밴은 유럽 사양 범퍼와 소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채택하여 화물 적재성을 높였다.

플랫폼(섀시)을 새롭게 설계하여 낮은 중심으로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안전성도 높여, 당시 경차 안전 기준은 시속 30km 충돌 안전 확보였으나, 비비오는 일반차 기준인 시속 40km 충돌 안전을 확보하여 당시 경차 규격 내에서 차체 강도와 강성이 높았다. 유럽에도 수출되어 일본보다 속도 영역이 높은 유럽에서도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높은 조종 안정성을 평가받았다. 경차로는 이례적으로 뉘르부르크링 테스트를 실시, RX-R (FF) 최고 기록은 9분 54초였다.[10] 츠쿠바 서킷 테스트에서도 RX-R (FF)는 1분 13초 35라는 경차로서는 우수한 기록을 세웠다.[11] 자동차 잡지 테스트에서 RX-R 최고 속도는 182km/h였다.

2. 1. 연표


  • 1992년 3월: 렉스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다.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SIMPLE RICH (심플 리치)"였다.[3]
  • 1993년 5월: 스바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T-top 모델을 3,000대 한정 출시했다. T-top 버전은 닛산 피가로와 실비아 바리에타 등 특수 차량을 조립한 컨버터블 전문 업체인 타카다 공업에서 제작되었다.[1]
  • 1994년 2월: GX의 SOHC 슈퍼차저 엔진(EN07Z)이 장착되고 ECVT 변속기만 제공되는 GX-T 모델 1,000대가 추가 출시되었다.
  • 1995년 11월: 비비오 비스트로가 출시되었다.
  • 1998년 9월: 경차 규격 개정에 따라 생산이 종료되었다.[12]
  • 1998년 11월: 판매가 종료되었고, 후속 차종은 플레오였다.

3. 디자인

"드라이버즈 미니" 콘셉트에 따라 운전석 거주성을 중시하여 설계되었다. 조수석은 약간 작고 왼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변속 레버와 주차 브레이크 레버가 있는 센터 터널도 약간 왼쪽에 배치하여 운전석 공간을 넓혔다. 외관은 숄더 라인 위쪽 창 주변을 좁히고 곡선을 살린 면 구성이 스타일링상의 특징이다. 승용 모델은 렌즈 면적이 큰 가로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채용했고, 밴 모델은 소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은 해치 개구부를 채용하여 화물 적재성을 높였다.

4. 기술적 특징

스바루 비비오는 다음과 같은 기술적 특징을 가졌다.


  • 서스펜션: 4륜 독립 현가 방식을 채택했다. 앞뒤 모두 스트럿 형식을 사용했으며, 앞바퀴는 L형 로어 암, 뒷바퀴는 듀얼 링크 스트럿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레거시와 유사한 구조이다. 1994년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리어 서스펜션 링크 형상이 개선되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는 특성을 갖게 되었다. DOHC MSC 사양에는 앞뒤에, SOHC MSC 사양과 일부 DOHC MSC 사양에는 앞쪽에 토션 바 타입의 안티 롤 바가 장착되었다.

4. 1. 엔진 및 구동 방식

렉스에서 이어받은 클로버 4(CLOVER4)라고 불리는 직렬 4기통 EN07형 엔진이 가로 배치로 탑재되었다.[3] 엔진 사양은 NA.SOHC.기화기 사양 42PS(밴용), NA.SOHC.EMPI(전자 제어식 연료 분사) 48PS(MT차는 52PS)(세단용), 아이신슈퍼차저(MSC) SOHC.EMPI.64PS(ECVT용), 아이신슈퍼차저(MSC) DOHC.EMPI.64PS(5MT용)의 총 4종류가 기본이었다. 최종형에서는 DOHC의 고급 휘발유 사양에 따라 레귤러 사양의 SOHC에 5MT를 조합하거나, DOHC+ECVT(스포츠 시프트 사양)라는 조합도 있었다.

구동 방식은 FF를 기본으로 하며, 파트타임 방식 및 비스커스 커플링을 사용한 풀타임 방식의 사륜 구동 모델도 있었다.[3]

4. 2. 서스펜션

스바루 전통의 4륜 독립 현가 방식을 채택했다.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스트럿 형식을 사용했으며, 앞바퀴는 렉스의 I형 로어 암 + 텐션 로드에서 L형 로어 암으로, 뒷바퀴는 세미 트레일링 암에서 스트로크에 여유가 있는 듀얼 링크 스트럿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카탈로그에는 "레거시와 같은 메커니즘"이라고 적혀 있다. 1994년 마이너 체인지에서 리어 서스펜션 링크 형상이 개선되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는 특성으로 변경되었다. DOHC MSC 사양에는 앞뒤에, SOHC MSC 사양과 일부 DOHC MSC 사양에는 앞쪽에 토션 바 타입의 안티 롤 바가 장착되었다.

4. 3. 변속기

스바루 비비오에는 5단 수동변속기(MT), 무단변속기(ECVT), 밴 모델용 3단 자동변속기(AT)가 제공되었다. ECVT는 판도네사 제조의 강철 벨트를 사용한 스바루 고유의 CVT로, 풀리에 대한 유압과 클러치의 동작을 전자 제어하여 스내칭 현상을 개선했으며, 피아트에도 기술이 제공되었다.[3] 후기형 ECVT 차량에는 6단 수동 모드를 갖춘 '스포츠 시프트'가 탑재되기도 했다.

4. 3. 1. 5단 MT

OD가 달린 5단 MT가 채택되었다. 각 기어비를 크로스 기어로 설정하여, 3기통 엔진에 비해 저회전 영역에서의 토크가 부족한 구조상의 특성을 보완했다. 1994년 출시된 C형에서는 전 차량의 2단 싱크로 기구가 더블 콘 타입으로 변경되어 내구성과 변속 감각이 향상되었다. 1996년 E형에서는 엔진의 프리미엄 가솔린화에 따라 증가한 토크에 대응하여 클러치 디스크 직경을 변경, 허용 토크가 강화되었다.[3]

4. 3. 2. ECVT

판도네사 제조의 강철 벨트를 사용한 스바루 고유의 CVT이다.[3] 풀리에 대한 유압과 클러치의 동작을 전자 제어하여 스내칭 현상을 개선했으며, 피아트에도 기술이 제공되었다.[3]

전자석 파우더 클러치의 고장이 잦아 내구성에 약점이 있었다.[3] 저속 주행에서 울퉁불퉁함을 피하기 위해 오르막길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만으로 정지하거나, 과도한 짐을 싣고 주행하는 등 전자 클러치에 부담을 주는 사용 방식이 원인이었다. 이 문제는 특히 상용 밴 모델에서 두드러져, 이후 마이너 체인지에서 일반적인 3단 AT로 변경되었다.[3]

4. 3. 3. 스포츠 시프트

1995년 도쿄 모터쇼에 출품된 비비오 RX-T 컨셉 모델에는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팁트로닉 방식 컨트롤이 가능한 ECVT가 탑재되었다. 이후 1997년 비비오 MSC 차량에 6단 수동 모드를 갖춘 ECVT인 스포츠 시프트가 채용되었다.

5. 모델 및 등급

비비오는 다양한 등급과 파생 모델을 제공했다. 특히, 일본 내수 시장 버전과 거의 동일한 기술 사양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되었는데, 이는 연료 분사 방식을 포함하여 경차 경쟁 차종들이 수출형 트림에서 여전히 기화기 엔진을 사용했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3]

1992년 렉스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데뷔 당시의 캐치프레이즈는 "SIMPLE RICH (심플 리치)"였다. 차명은 영어의 VIVID (선명한, 생생한)에서 유래한 조어이며, 배기량의 "660"을 로마 숫자로 표기한 "VI VI 0"에도 연관되어 있다.

경차는 1인 승차의 기회가 많다는 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운전석의 거주성을 중시한 "드라이버즈 미니"라는 컨셉에 따라 앞 좌석의 레이아웃이 설계되었다. 운전석 측 공간을 넓게 하기 위해, 조수석은 약간 작고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변속 레버나 주차 브레이크 레버가 설치된 센터 터널도 차체의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배치되어 있다.

플랫폼 (섀시)이 새롭게 설계되어, 비교적 낮은 중심으로 조종 안정성의 향상을 도모했다. 안전성도 향상되어 발매 당시의 경차의 보안 기준은 시속 30km에서의 충돌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었지만, 비비오는 일반차 기준인 시속 40km에서의 충돌 안전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당시 경차 규격 내에서는 차체의 강도와 강성이 높았다.

1998년 9월[12]에 생산 종료를 거쳐 같은 해 11월을 기점으로 판매 종료되었다. 후속 차종은 비비오의 플랫폼을 개량하여, 660cc 이하의 경차 틀의 신규격에 대응시킨 플레오였다.

비비오의 장비 및 엔진 차이에 따른 등급은 다음과 같다.

등급설명
ex3도어 최고급 모델. 전동식 컬러 리모컨 미러, 회전계, 핀 스트라이프, 집중 도어록, 풀 옵션(에어컨·파워 윈도우·파워 스티어링), 운전석 SRS 에어백이 초기형에서 유일한 기본 장비, ABS는 메이커 옵션.
es5도어 최고급 모델. ex에 더하여 브론즈 유리, 틸트 스티어링, 뒷좌석 헤드레스트, 풀 트림 내장, 운전석 높이 조절 장치가 부착되지만 SRS 에어백은 메이커 옵션.
em풀 옵션의 중급 등급. em까지가 아날로그 시계 및 전동식 컬러 리모컨 도어 미러, 컬러 도어 트림 내장, 파워 윈도우가 기본 장비로 장착.
em-p여성 사용자를 의식한 특별 등급. em과 비교하여 전용 오디오, 전용 시트 천, UV 컷 유리가 장착. SRS 에어백은 메이커 옵션.
em-s중기형 em에 리어 스포일러(LED 하이 마운트 스톱 램프 부착)과 12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 스포티 등급.
M300스바루 경자동차 판매 300만대 달성 기념 M300 시리즈. 나무결 오디오 패널, 프론트 스포티 시트, SRS 에어백 기본 장착.
M300 Type SM300에 회전계, SC계 프론트 마스크, 리어 스포일러, 12인치 알루미늄 휠이 추가됨.
M300 슈퍼차저M300 Type S의 슈퍼차저 탑재 버전. BBS 휠을 기본 장착.
M300 엑스트라후기형에 라인업된 M300 시리즈의 염가 등급. CD 플레이어 및 나무결 패널, 키리스 엔트리 기본 장착.
A11993년 11월에 발매된 한정 모델. 4WD + ECVT만 해당하며, ABS를 기본 장착.
사운드 스페셜1994년 1월에 한정 발매. 켄우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
Reebok1996년 5월 한정 발매. 스니커즈와 스포츠 의류로 유명한 리복과의 콜라보레이션 모델. MSC 차량에 준하는 스포티한 외관, 파란색 전용 시트, ADDZEST 사운드 시스템, SRS 에어백 등을 장착.
JAJA가 중개하여 판매했다. 전용 스티커, 플로어 매트, 사이드 바이저 등의 전용 장비가 부착.
트랜스 케어 시리즈1997년 5월 발매. 조수석 회전 시트 등을 장착한 복지 사양.
el전기형에서는 염가 등급으로 라인업되었다. 에어컨은 장착되어 있지만 파워 스티어링은 메이커 옵션. 천 시트 및 휠 캡이 장착되어 있다. 판매의 주류가 된 등급이지만, 중기 모델에서 장비가 간략화되어 세단의 최저가 등급이 됨.
el-s중기형에 추가된 염가 등급. 천 시트 및 12인치 풀 휠 캡 등이 장착되어 전기형 el을 계승한 내용.
ef전기형에 라인업된 최저가 등급. 세단과 밴이 있다. 프린트 레더 시트가 적용되지만, 컬러 범퍼, 에어컨 기본 장착.
ef-s밴의 상위 등급으로, 밴 ef와 내용상 큰 차이는 없지만, 파워 스티어링이 메이커 옵션에서 후기형에서는 기본 장착이 되었다.
ef-sII1997년 11월에 발매. ef-s보다 호화로운 밴 최종형.
e밴의 하위 등급으로 주로 업무용. 범퍼와 외부 사이드 미러가 무도장(소재색의 검정)이며,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지 않음.
2시터밴의 최저가 등급으로, MT만 설정. 이름 그대로 뒷좌석을 제거했으며, e에서 더 나아가 리어 디포거 및 리어 게이트 오프너까지 생략되었다. 스즈키 알토의 최저가 등급과 비슷한 55.8만 엔의 가격으로 설정.
GX전기형에 설정된 MSC(SOHC)를 탑재한 상위 등급. ex에 가까운 장비 내용이지만, SC계 프론트 페이스 및 사이드 에어로, 듀얼 머플러, 운전석 높이 조절 장치, 미쉐린 타이어, 필러 블랙아웃을 장착하지만, 집중 도어록은 없음. ECVT만 설정.
GX-R중기형에 추가된 등급으로, GX 계열의 파워트레인에 RX-R에 준하는 내외장을 더한 모델.
GX-L중기형에 추가된 등급이지만, 장비 내용은 거의 전기형 GX에 준함.
GX-SSRX 계열의 DOHC 엔진에 SportShift를 조합한 사양. 5도어 차량으로 구동 방식은 FF만 설정.
RX-RDOHC 엔진을 채용하고 MT만 라인업한 핫 모델. "RX"는 레오네 이래, 시리즈 중 상위 모델에 설정된 등급으로, 비비오의 "RX-R"에서는 "초고밀도 스포츠 집적 머신"이라는 캐치 카피가 주어졌지만, 밴, RX-R을 포함하여 모든 등급에서 리어 브레이크가 드럼 방식이었다. MSC(DOHC)를 탑재, 스포츠 버킷 시트, 하이 그립 타이어, 센터 안테나 등이 기본 장착. E형에서는 고급 휘발유 사양이 되었으며, 옵션으로 BBS 휠도 선택 가능했다. 또한 E형에서는 시트 디자인, 레터 마크 디자인도 변경되었다(MSC 차량 공통). 어플라이드 형식에 따라 엔진의 출력 특성에 차이가 있어 A형~D형은 고회전형, 최종 E형은 토크 중시의 세팅으로 되어 있다.
RX-R S1MSC를 탑재한 RX-R의 한정 모델. RX-R에서는 처음으로 실버 바디 컬러, 프론트 열선 반사 유리, 사이드 브론즈 유리, 켄우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1992년 9월에 스바루 4WD 20주년 기념차로 발매. 그 후 1993년 7월에 후지 중공업 40주년 기념차로 다시 발매되었다.
RX-R 스페셜 버전사파리 랠리에서의 클래스 우승을 기념하여 1995년 5월에 발매된 RX-R의 200대 한정 모델. STi/PIAA제 안개등(H3-55W)에 STi 로고가 들어간 안개등 커버, 후지쯔보 레가리스 K 머플러, 켄우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장착.
RX-RA풀타임 4WD만 해당하며 모터스포츠용 베이스 등급. "RA"는 스바루의 모터스포츠 베이스 차량에 공통된 기호로, 경기에 불필요한 쾌적 장비는 일절 없음. 전용 ECU, 1~4단의 기어비가 크로스된 전용 미션, 코일 스프링의 스프링 레이트 및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 등이 전용으로 설정된 강화 서스펜션, 리어 기계식 LSD 등을 장착. 에어컨, 파워 윈도우, 리모컨 도어 미러 등이 생략되어 RX-R보다 20kg 경량화.
RX-SSRX 계열의 DOHC 엔진에 SportShift를 조합한 사양. 외관상의 차이는 레터 마크와 투톤 컬러. 단, 검은색은 투톤이 아닌 것도 있음. 판매 시기가 모델 말기이며, 당시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이던 프레오의 실험적 모델이었기 때문인지 판매 대수는 적음.


5. 1. 주요 모델


  • T-TOP: 1993년 5월에 출시된 모델로, 스바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3,000대 한정 생산되었다.[3] EN07E 엔진과 5단 수동 또는 ECVT 변속기를 장착했다. 타르가 탑 형식에 전동식 격납 리어 윈도우를 갖추었으며, 닛산 피가로와 실비아 바리에타 등 특수 차량을 조립한 컨버터블 전문 업체인 타카다 공업에서 제작되었다.[1]
  • GX-T: 1994년 2월에 1,000대 한정으로 추가 출시된 모델이다. GX의 SOHC 슈퍼차저 엔진(EN07Z)을 장착하고 ECVT 변속기만 제공되었다.

5. 2. 비스트로 시리즈

옛 유럽산 대중차를 의식한 전용 내외장이 장착된 모델이다. 1995년 제31회 도쿄 모터쇼에 참고 출품된 후 시판되어, D형 이후 판매의 중심을 차지했다.[12] 닛산 피가로의 테일 램프를 유용했다.

모델명설명
비스트로기본 모델
비스트로 B-Custom가죽 시트, 에어백, 전용 차체 색상이 장착된 상위 사양
비스트로 시폰3도어 염가 모델. 스바루 1500을 본뜬 전면 마스크(프론트 그릴)와 범퍼 오버라이더풍 장식이 특징. 전용 휠 캡과 시트 표피 장착
비스트로 화이트 에디션페더 화이트 색상의 차체, 핀 스트라이프, 전용 화이트 휠 캡 장착
비스트로 L3도어 염가 모델. 에어백은 옵션
비스트로 스포츠BBS 알루미늄 휠 장착 모델
비스트로 SSRX-SS의 비스트로 버전
비스트로 클럽영국 대중차를 의식한 모델. 메쉬 타입 프론트 그릴, 미니라이트사제 12인치 알루미늄 휠, 가죽 시트 장착. 퓨어 블랙 메탈릭, 빈티지 그린 마이카, 라즈베리 레드 마이카의 3종류 차체 색상


6. 모터스포츠

1992년 파리-모스크바-베이징 마라톤 레이드에 참전하여 출전 순위를 결정하는 프로로그 랑에서 워크스 파제로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13]

1993년 사파리 랠리에는 WRC 워크스 드라이버 콜린 맥레이와, 프라이베이터 이시다 마사시, 패트릭 질, 프란시스코 빌라즈나가 비비오 RX-R 4WD로 참전했다. 그룹 A5 클래스는 위의 비비오 4대로 채워졌다. 팀은 맥레이에게 "어쨌든 다른 팀보다 앞서 달려라", 질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완주하라"는 오더를 내렸다. 맥레이는 토요타 워크스의 셀리카를 뛰어넘는 종합 4위를 달렸지만 리타이어했다. 이시다도 리타이어했지만, 질이 A5 클래스 1위, 빌라즈나가 2위로 완주했다.[13] 생산 종료 후에도 WRC 랠리 재팬에 지역 홋카이도를 비롯한 프라이베이터들이 비비오로 참가했다.

7. 기타

출시 시점부터 1995년까지는 주로 CHAGE and ASKA의 곡이 CM송으로 사용되었다. 사용된 곡은 다음과 같다.

곡명비고
WALK1992년
no no darlin'
WHY
세상에 Merry X'mas
Sons and Daughters 〜그것보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은
일기예보의 연인캐시 데니스의 커버 버전도 사용됨.
DO YA DO1990년에 도요타 스프린터 칼리브의 CM곡으로 사용됨.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takada-ko[...] Takada Kogyo
[2] 웹사이트 1992 Subaru Vivio http://www.carfolio.[...] 2007-10-29
[3] 서적 Automobil Revue 1997 Hallwag AG 1997-03-06
[4] 웹사이트 What is a Vivio? http://vivioman.stor[...] 2007-10-29
[5] 간행물 Citizens Remember Colin Mcrae http://allafrica.com[...] 2007-09-22
[6] 웹사이트 Subaru Vivio Details http://www.rallye-in[...]
[7] RallyBase RallyBase http://www.rallybase[...]
[8] 웹사이트 ヴィヴィオ https://gazoo.com/ca[...]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2020-01-02
[9] 문서 데아고스티니 자판 주간 일본의 명차 제47호 25페이지.
[10] CARトップ CARトップ
[11] K-CARスペシャル K-CARスペシャル
[12] 웹사이트 ヴィヴィオ(スバル)のカタログ https://www.carsenso[...] リクルート株式会社 2020-01-02
[13] Trust Bank Safari Rally 1993 41. Trust Bank Safari Rally 1993 https://www.ewrc-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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